내가 만든 '나'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 북드라마 시즌5 #3

YisS mi

2021-08-13 10:00:15

'배움의 발견' 책을 우연히 읽기 시작하면서, 책을 거의 다 읽어갈 무렵 저자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유튜브로 '타라 웨스트오버'를 검색해 빌게이츠와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까지 닿았네요...김미경 강사님 영상이 지금 막 읽은 책을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 질문 '살면서 가장 공부가 하고 싶었던 때는 언제였는지?' 44살의 지금입니다 우연히 유아교육을 2년전 시작해서..지금 공부가 너무 재밌거든요..타인이 아닌 내가 나를 채우고 있다는걸 실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강하게 다가오고 벅찼던 것 같아요 57세에 일주일에 2권씩 책을 읽고, 계속 공부를 하고 계시다는 강사님의 말을 듣고 한달에 1권 읽기를 계획했던 제가 생각났지만, 김미경 강사님 채널을 통해 독서 장르를 더욱 확장시켜서 영상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네요~

김희연

2021-05-07 10:25:33

저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초반까지
너무 공부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때 읽었던 책들이 마음안정에 도움이 되었고, 더욱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 영상은 앞으로 더욱 공부하고 싶게끔 만들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수연

2021-04-04 02:35:01

나를 찾기위해 공부한다고 하셨는데, 결국 그건 나에 대한 소유권을 나에게 주기 위해서란 말씀인 거죠? 선생님이 말씀하는 “공부”란 것의 정확한 정의를 알고 싶어요. 공부는 읽고 쓰고 사유하는 모든 행위인가? 김미경 선생님이 생각하는 공부란 어떤 행위죠? 어떤 매체를 통해서건 “배움”을 얻으면 공부인가요? 그렇다면 김미경의 공부는 어떤 구도와도 같은 건가요? 공부가 없는 삶과 공부가 있는 삶의 차이는 뭔가요? 사람속에서도 배운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책 한줄 안읽어도 내가 내 주변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내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도 공부하는 것인가요?

허유나

2020-11-26 00:05:58

내 나이 43.지금 이 순간이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간호학과를 지원하였습니다
결과는 예비후보 ㅜㅠ
간절히 제자리도 있기를 바래봅니다

권현

2020-10-10 15:29:41

스승님..

제가 트롯트를 잠시 안듣는 다는 것에
잘 못된 것인가요?

트롯트 선배님들의 노고가 저도 잘 압니다.

그렇다고 듣기싫은 소리를 듣는건 가혹행위가 아닌가요?

아프게하는 것과 상처를 주입시키는 것과는 다릅니다.

상처는 저도 싫어요.

저는 술도 마시는걸 싫다고 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도 싫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싫은건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트롯트가 싫은 것이 아니라..
저를 통해 메시지를 알리는 것이 싫은 겁니다.

스승님역시..
저는 하나로 믿고 의지해야 하지만..

그중 선배님인 것 역시 알고 있기에 제가 더
두려운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 잘못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승님의 욕되는 것이 싫은게 저의 판단일 뿐입니다.

또 한번 속아 인생의 쓴 맛을 본다면..
저는 벙어리로 침묵으로 지새울 겁니다.

죄송합니다.

이재희

2020-08-31 12:47:52

이 책 진짜 재밌게 보았어요

Yongjoo Jung

2020-08-31 04:42:15

아....무섭네요
내가 나를 채우지 않으면 남이 나를 채운다

나이스데이

2020-08-30 03:01:19

책 소개해 영상을 보고 여운이 남아 책을 읽 고 또 봤어요
잘 정리해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공부의 의미
내가 왜 배우려 하는지를 알게해주었어요
저는 33 살 승진후에 삶이 내 생각과 달라 더 공부하게되있죠
책을 다 읽고 감동해서 댓글을 남겨요
계속 우리는
공부해야합니다 ㅎㅎ

아름드리

2020-08-07 13:44:19

내가 제일 공부하고 싶을때는 현재이다.

권현

2020-06-21 01:03:46

배움이 아닌 나를 채우고있는 것..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이였습니다.

제 스스로 공부란 학창 시절에서는 갖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는 놀고싶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배움이 없다면 저 자신에게 고립이 될겁니다.
많은걸 보고 배워야 합니다.

배움이 제게는 큰 기쁨 입니다.

성장하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어요.

몸으로 철학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 또한..

저는 몰랐습니다.
스승님께서 말씀을 하지않았다면
저는 철학이란 깊은 세상도 몰랐을 겁니다.

몸으로 실천해서 얻어지는 것 또한 공부 입니다.

실제로 저는 많은걸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 합니당..



가장 공부를 하고 싶을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어요.
제 인생에 공부는 철학이기도 하네요.

몸으로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엄마식탁 Mom's Table

2020-05-18 09:59:39

배움이 적으면 논리적이지 않다는 말 공감입니다.
책을 가까이 더 가까이..

Ms Tenbears

2020-05-06 02:21:29

타인에게 내 삶을 갖다바치는거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드림캣

2020-04-30 22:51:17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셔서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책을 읽기전 본 동영상과 읽고 난 후에 보는 동영상의 느낌이 많이 다르게 다가 오네요. 이 책은 정말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 찬것 같아요.

mindsg lee

2020-04-16 13:04:14

훌륭한 멘토이십니다 ᆢ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ᆢ실천도 해야겟지요 ᆢ감사해요 ^^

kid book TV

2020-04-10 11:07:19

이제야 이 책을 읽었어요.
선생님 리뷰 정말 멋지네요.

황금나무

2020-03-29 05:14:52

아름다운 에세이 책이네요 ㅋ 또 주문해서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트라이앵글

2020-03-29 04:23:03

아버지가 공교육은 안시켰어도 확실하고 탄탄하게 기초교육을 시켜주신것은 놓치면 안될듯 하네요...

한송이

2020-03-25 18:14:15

이 영상 넘넘 좋아요~ 진심 저에게 도끼같은 영상이었어요~ 미경쌤~ 고맙습니당~🙏

조가비

2020-03-14 01:30:08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나 고마운 영상입니다 저는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56세의 여자인데요 종일 책만 읽고 싶은데 돋보기를 끼고 읽으니 눈이 너무 피로한데 미경쌤은 책 읽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이 나이엔 다들 노안이 오던데..돋보기 없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